오늘은 베니스를 경유해서 피렌체에 도착해야 합니다.

 

오르티세이 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옵니다. ㅋㅋ 역시나 체크아웃할때 카드결제 했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왔던길을 거슬러 베니스 산타루치아역에 도착합니다.

참고로 그냥 베니스역(Mestre)으로 가면 우리가 생각하는 곳이 아닌 다리건너기전의 역에 도착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최종 종착역이 산타루치아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오후 5시에 도착. 피렌체로 떠나는 시간까지는 2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지도 어플에 찍어둔 포인트대로 베니스를 한바퀴 전투적으로 돌아봅니다.

 

 

 

 

 

 

 

 

유명한 "리알토 다리"도 찍어봅니다.

 

 

 

싼 마르코 광장

 

 

 

 

탄식의 다리도 찍어봅니다.

법원과 감옥을 연결하던 다리. 죄수들이 판결을 받고 감옥으로 가던도중 창너머로 바라보며 탄식을 했다하는데...

 

 

 

 

드디어 한바퀴 돌고 기차역 광장에 도착.

 

부라노섬 및 야경을 보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기고 피렌체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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