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나들이로 다녀온 경주,부산,동해안.

경주는 수년전(?)에 가본후로는 처음이군...


대명리조트에서 바라본 보문호..경치는 좋네.

저멀리 분황사상징탑(?)있는데 까지 차몰고 갔다가..흠...어디로 들어가야할지 몰라 그냥 돌아왔음.

예전에 왔을때 조앞 귀퉁이 나무아래 벤치에서 앉아서 쉬던때가 기억나는군...

불국사. 다보탑은 공사중이라 천막으로 가려져있고. 석가탑은 예전보다 더 허물어져가는 느낌.

단체관광단 뒤를 따라가며 중생의 고뇌를 모른체할수 없어 부처가 되지 않은 관음보살얘기, 중생의 고통을 보살피기 위해 눈이 1000개란 얘기, 비로자나불 얘기(최고라고한건 기억나는데 까먹었다) 등등을 따라다니며 들었는데....이놈의 엠네시아.


부산이 가깝다는 형말만 듣고 간곳, 태종대.

태종대자체를 차타고 갈수 없게 해놔서리 그냥 태종대 관광선만 타고옴.

TV에서 그렇게 맛있게 보이던 자갈치 꼼장어양념구이...근데 너무 달았다.

돌아올때는 울진,동해,삼척으로 가는 동해안도로로 이동. 바다 경치는 좋았는데..나는 운전에 집중하느라 제대로 못봤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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