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8월 21일 ~8월31일

여행지 : 앙코르왓트,방콕,치앙마이,푸켓

동행 : 구정회 사장

준비물 : 그냥 배낭하나.


인천에서 8시에 출발 캄보디아 시엠립공항에 11경 도착. 총 5시간정도 비행. 시차:2시간

공항이 작아서 별다른 통로없이 그냥 비행기에서 내려 활주로를 걸어왔다.(제주도 내리는 기분과 비슷)

내리자마자 습하면서 따뜻(야밤에)하단 느낌이 팍온다.

공항을 빠져나가자마자 민박집에서 나온 아가씨 둘이 종이를 들고 있더군...



다음날 아침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왓트로 출발. 아직 아침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시원하다.



시원한 느낌은 그걸로 끝이었다. 앙코르왔트 입구부터 햇빛은 내리쬐고 숨은 턱 막히더군.

이때부터 비올때 쓰려고가져간 우산을 내내 들고 다녔다.

폼새는 안나지만..뭐 어쩔 수 없어.





이곳은 무슨 바욘 사원.

앙코르와트는 사방이 부조인것이 특징이라면, 이곳은 큰 얼굴들이 있는것이 특징.










이곳 사원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스트랭귤러 나무로 유명하다...앙코르왔하면 대표적인 그 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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