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타 사진전 티켓이 있어 언제갈까 생각하다가... 오늘 가기로 했다.

이미지중첩방식과 장노출등의 사진기법으로 이름이 알려진 김아타.

모든 이미지를 재현하고 기억하고 기록하려는 사진의 속성과 "존재하는 것은 모두 사라진다"는 자신의 신념을 대비시켜 존재의 실체를 탐구해 가고자 하는 온-에어 프로젝트.


뉴욕과 인도의 거리를 8시간의 장노출결과로 얻은 사진.

뉴욕의 거리를 빠르게 움직이는것들은 모두 사라져버리고 느리게 움직이는것만 남아있다.





요건 돌아오는길에 건물유리에 비친 내모습.

점점 셀카의 달인으로 변신중.

참! 로댕갤러리니깐 말그대로 로댕작품을

전시하고 있더군.

칼레의 시민과 지옥의 문이 상설전시되고 있었다.

뭐..그다지 큰 감흥은 없었다.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햇살이 좋았어  (1) 2008.05.20
경복궁 고궁박물관  (0) 2008.05.09
그곳에 가고싶다 #1 안성목장  (0) 2008.04.12
2008년 봄 첫나들이.  (0) 2008.04.07
2007년 12월 31일  (0) 2008.01.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