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연중행사처럼 가던 설악산.


버스안에서 바라본 동해안.




속초 도착후 시간도 남고 해서 어디갈까 고민하다..은서네집으로 가기로 했다.

멋진 다리가 있는데...공사중이라고 차가 못간다...지나가는 사람도 없고..마음껏 찍어본다.


누구나 찍어보는 다리모습



투!



다리중간 계단으로 내려오니..해변이 나온다... 바람이 어찌나 세게불던지..



갯배타러 가던중...정박해있는 오징어선박. 나름 맘에 드는 사진.



"아저씨 뭐해요..." 사진찍고 있는데..뒤에서 말 걸어온 소녀.




갯배모습. 타지사람은 배삯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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